[2025.03.31] TIL - 오늘의 공부 내용과 내 생각

지금은 계속 내일배움캠프 강의를 들으면서 웹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 중이다.

강의만 듣고 따라가면 너무 기본적인 부분들이라서 강의를 토대로

나 나름대로 스스로 찾아보기 정리하고 있다. 이게 충분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뭐 어쨌든 ㅎ..ㅎ

 

오늘 공부한 내용 1. Web의 역사

https://bitj-bitbox.tistory.com/31

[Web] Web이란? - Web의 역사 살펴보기

 

원래 데이터를 어떻게 정보교환하는지 프로토콜 같은거 정리하는 중이었는데

web에 대해서 설명하려다 보니 역사가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정리하게 되었다.

 

나는 원래 역사같은걸 되게 좋아하는데 그러다보니 프로토콜 공부하다가 딴길로 샌것 같다..ㅎㅎ

그래도 뭐 나름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블로그에 무슨 내용 써야할지 감도 잡을 수 있었고~~

미래 동향 생각도 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풀스택 웹개발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떠올랐다.

뭐 물론 사용자 맞춘 니즈 분석해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이 제일 마음에 든 것도 있는데 이건 어떤 개발이든 다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뭔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거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왜냐하고 물어보면 이유는 없다.. 그냥 어렸을때부터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컸고 일상생활에서 남을 도와줬을 때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째짐....걍 하루종일 극락모드 뭔가 내 노력을 인정받은 기분이려나?)

웹개발자가 현재도 많긴하지만 AI가 핫해지면서 다들 AI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AI도 조금 공부해봤는데 AI의 사고력을 내가 따라가기엔 너무 힘들었다. AI 사고를 따라갈 수가 없으니 내 마음대로 조종이 불가능했고....공부를 조금만 해서 그런진 몰라도...

 

근데 이미 개발된 AI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매우 재미있다.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것도 재미있다. 그래서 일단 웹개발에 대한 지식을 쌓은다음 그 지식을 기반으로 이미 만들어진 AI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서 웹서비스를 만들자!가 내가 웹개발을 선택한 이유였다. 

사실 iot도 하고 싶고 게임 개발도 하고 싶고 모바일도 하고 싶다..그냥 개발 다 재밌어보임...하루종일 개발만 해도 게임같고 재밌을듯..

사실 나는 게임할때도 막 싸우고 그런것보다 집 겁나 이쁘게 짓기.. 뭐 1000시간 투자해서 마을만들기.. 제작법 다 익히기 이런거 좋아하긴한다. ㄱ임 하나 빠지면 한달만에 500시간 삽가능

 

 

나는 공부할때 이런저런 미래나 내 과거, 내 생각들으을 엄청 많이 생각하는데 그냥 공부만 할땐 잡생각이라고 생각해서 떨쳐내야하는 존재였지만

블로그에 이런저런 내 생각, 내 얘기를 덧붙이면서 글을 쓰다보니 CS공부도 재미있는 것 같다.

생각 정리도 잘 되는 것 같고 ^.^ 내 생각들이 그냥 날아가는 문자가 아닌게 좋다